요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8. 30. 00:31
혼자살거나 자취를 하는사람들의 가장 큰 슬픔은 밥먹을 사람이 마땅치않은 나홀로 먹는 '외로움' 입니다. 자취생은 아니지만 저같은경우는 어쩔 수 없이 집에서 혼자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냉동밥의 경우 어쩔수없는 유통기간을 늘리기위한 방부제나 프라스틱 용기가 싫어하는편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즉석으로 밥을 해먹고 싶지만 귀찮을때 아주 간단하게 밥을 짓는 방법을 10년째 활용하고 있는데요. 오늘 전자레인지로 만들어먹는 1인분 밥짓기 방법을 여러분들께 안내드리겠습니다. 햇반대신 만들어먹는 초간단 '밥짓기' 쌀의 양은 100g정도가 적당한데요. 보통 여러분들이 평균적으로 1회 드시는 양으로 설정하면 좋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되는 그릇에 쌀을 적당하게 담습니다. 그 다음 2번정도만 간단하게 쌀을 ..
요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8. 28. 05:30
우리나라의 1인당 1년 돼지고기 소비량이 20KG이 넘은적이 오래 되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육류로 섭취하는 대표적인 음식이 되었는데요. 그러나 이 고기가 단순하게 마트나 정육점에서 판매하는 금액을 믿고 구입을 해서 우리가 그 품질에 대한 판단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식약처에서 알려준 좋은 '돼지고기' 구별방법이란 주제로 여러분들께서도 이제 아주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안내 드리겠습니다. 1. 엷은 선홍색을 나타내고 밝은 미홍색의 띠는 것먼저 위에 사진을 보면 전체적으로 빨간 색이 아닌 선홍색 색깔이 보일겁니다. 위처럼 가장 좋은 품질의 돼지고기는 위처럼 선홍색 및 밝은 미홍색을 띠는 고기입니다. 정육점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빨간 조명은 이제 사용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소비자가 ..
요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8. 22. 05:33
모든 자취생들이 매일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오늘은 또 뭐 먹지?'입니다. 본가에서는 거의 매 끼니마다 국을 같이 먹는 편인데요. 자취를 하다 보니 국을 끓이는 것도 쉽지 않고, 각종 재료들을 준비해서 국을 끓인다 하더라도 딱 1인분만 끓일 수는 없는 노릇이라 아쉬울때가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생꿀에서 국이 나 찌개를 냉동보관하는 꿀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국, 찌개 냉동 오래보관하는 방법 준비물 : 맛있는 국or찌개, 국자, 지퍼백 ▼먼저 맛있는 국이 필요하겠죠? 저는 넉넉하게 4~6인분 정도의 국을 준비했어요. 본가에 가기전에 미리 어머니께 끓여달라고 부탁을 드렸어요. 된장찌개랑 김치찜 이렇게 두가지 입니다. TIP. 한번에 많은 양을 준비하실 때에는 국물을 좀 작게해서 건더기 위주로 하시면, 나..
요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8. 11. 07:25
요리를 좋아하는 최중위는 늘 고민인 것이 남는 식재료가 많아지는 것인데요. 오늘 문득 들었던 생각이 유통기한 임박이 다가오는 유제품류를 활용한 음식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자취생시절 제가 좋아한 음식을 오랜만에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이름은 바로 '투움바 신라면 파스타'인데요. 여러분들께서 재료에 크게 연연하지 않으시고 남은 식재료를 활용하셔서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지금!!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냉장고 털어서 만든 '투움바 라면 파스타' 레시피 신라면 투움바 파스타 재료 신라면 1봉, 새송이 버섯 1개, 슬라이스 치즈 2봉, 양파 1개, 우유 200ml, 다진마늘, 햄 재료는 위처럼 준비했습니다. 저는 2인분 조리를 위해서 2배로 했는데요. 설명은 1인분 기준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재료는 ..
요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8. 7. 21:55
무더운 여름 밤, 축구중계를 보면서 입을 달랠 야식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냥 일반 떡볶이 보다 뭔가 나만의 특별식 떡볶이를 먹고 싶다고 배에서 신호를 보내와서 간만에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경기 시작까지 남은 시간은 15분가량이고 이시간내에 먹어야할 야식을 만들어야 한다는 임무가 생긴셈이죠 그래서 탄생하게된 요리가 바로 '초간단' 차돌박이 떡볶이 입니다 간단한 레시피를 소개하겠습니다. 1. 핵심은 간소화된 재료.혼자 1인분 먹기는 너무 아쉬우니 2인분 기준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모든 재료는 국민 계량용기 종이컵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순서는 크게 상관없지만 자신 없으신 분들은 그냥 순서대로 따라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일단 레인지에 불을 켜시고 차례대로 물 2컵, 고추장 2숟갈, 떡 1컵 반, ..
요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8. 6. 18:23
집에서 아이들의 간식거리나 먹거리를 걱정하면서 종종 간식거리가 떨어지는 경우가있는데요 이 찌는듯한 무더위에 집밖의 마트를 나가려는 귀찮음은 정말 말로 표현할수가 없죠. 그래서 집에남은 감자를 활용해서 사먹는 간식거리보다 더 건강한음식인 아이들이 좋아하는 감자칩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처음으로 포스팅하기 위해 준비한 요리는 감자와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초간단 감자칩을 준비했습니다. 이 요리가 얼마나 쉬운지 제가 아는척좀 하면서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감자 손질을 하자 적당한 크기의 감자를 골라 깨끗이 씻은 다음, 껍질을 벗겨줍니다. 칼을을 이용하여 껍질을 벗길 수 있지만 사진과 같은 껍질벗기기 전용 칼을 이용하시면 손쉽게 껍질을 벗길 수 있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히 안전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