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중위입니다. 최근 날씨가 더워서 집에서 캔맥으로 시원하게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리는 횟수가 많아졌습니다. 그러면서 덩달아 안주로 먹는 과자의 양도 많아졌는데요. 한번에 다먹으면 종종 먹다남은 과자는 늘 처리하기가 힘든 것 중 하나였습니다. 오늘 그 남은 과자를 아주 간단하게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꿀팁을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꼬북칩 사실은??
와이프의 바램으로 주변 지역 5개를 압수수색(?) 한 끝에 얻은 꼬북칩은 사실 제 입맛에 맛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과자가 남게 되었는데요. 봉지를 접기 위해선 과자의 공기를 먼저 확실하게 빼줘서 부피를 줄입니다.
2. 양 끝을 접는다.
위처럼 상단 부분을 접어주시면 되는데요.
반대편 역시 교차되는 방식으로 접어주시길 바랍니다. 단, 접을때 가능하면 대칭이 맞도록 접으셔야 더 완벽하게 밀봉이 가능합니다.
3. 뒤집는다.
이제 위처럼 뒤집어 줍니다. 마치 저처럼 오징어(?)가 되네요.ㅠ
4. 조금씩 말아올린다.
다음으로는 위처럼 자세를 잡고 위로 말아주면 되는데요.
위처럼 약 1CM 크기로 조금씩 말아서 올려줍니다. 빽빽하고 그리고 튼튼하게 김밥 말듯 올려줍니다.
5. 말아올리기 완료
이제 위처럼 조금씩 그리고 튼튼하게 다 말아주셨다면 이제 다시 처음 앞 부분으로 돌립니다.
6. 다시 뒤집는다.
이제 뒤집으면 위처럼 나옵니다. 양 끝을 보면 위처럼 모자 형식으로 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제 이 부분을 통해서 고정을 시키면 되는데요.
7. 뽈록 나온 부분을 화살표 방향으로 접는다.
이곳이 핵심입니다. 화살표 뱡항으로 반대편으로 뒤집어 주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양말을 뒤집는 것처럼 위로 올려서 반대편으로 고정시키면 됩니다.
8. 과장봉지 접는법 완료
자 이제 완료가 된 모습입니다. 위처럼 사각형의 모형으로 밀봉이 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튼튼한 과자봉지
얼마나 밀봉이 되있는지 제가 거꾸로 뒤집어서 실험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서 보실까요?
튼튼한 영상
잘 보이시죠? 이렇게 간단하게 여러분들께서 과자봉지 접는법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과자가 남는다면 위에 방법을 통해서 다시 드실 수 있도록 밀봉시키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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