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2억달러를 날려 노숙자가 된 비운의 NBA스타


조던부터 르브론 그리고 최근까지 NBA스타는 끈임없이 나오면서 최고의 스포츠의 공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중 팬들에게 악마의 재능으로 불리며 한때 조던의 후계자라는 별명을 얻은 스타가 악동기질과 사치로 천문학적인 금액을 날리며, 파산선고까지 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그 전설적인 선수 '앨런 아이버슨'의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치로 2억달러를 날려 노숙자가 된 비운의 NBA스타

1975년생인 앨런 아이버슨은 슈팅가드로 활동한 NBA에 전설적인 선수혔습니다. 그는 1996년 데뷔 천 해에 신인왕에 올랐으며, [98~99 / 00~01 / 01~02 / 04~05]시즌에는 리그 전체 평균 득점 1위를 차지하면서 사실상 코비 브라이언트와 농구계를 양분했던 선수였습니다.


천부적인 감각과 성공률 높은 슈팅으로 그가 NBA에서 단지 연봉으로 번 돈만해도 1억 5400만 달러(약 1700억) 이며 나아가 광고와 초상권 까지 합한다면 그의 자산은 2억달러가 넘어갔던 슈퍼리치였는데요. 그런 그가 지난 2012년 보석상에게 진 빛인 86만 달러를 상환하지 못해 파산 위기에 놓였다는 뉴스와 함께 필라델피아 한 쇼핑몰에서 잔돈 구걸을 하는 노숙자의 모습으로 나타난 소식은 그만큼  엄청난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많은 재산은 도대채 어떻게 날리게 된 것일까요?


1. 이혼 위자료

먼저 그에게 가장 큰 타격은 바로 아내인 타와나의 결혼생활이 끊난 것이 큰 이유입니다. 그는 이혼을 하면서 위자료로 약 300억 정도를 냈으며, 추가로 5명의 아이의 양육비로 매달 7000만원에 달하는 지출이 생기게 되었는데요. 결국 이 부분에서 과소비를 하던 소비패턴을 고치지 못하고 파산의 길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2. 부가티 수집광

슈퍼리치들에게 빠지지 않을 것이 바로 슈퍼카입니다. 그는 그 중에서도 왕중의 왕이라 불리는 부가치 수집왕이었는데요. 총 7대로 백억원도 훨씬 넘는 금액을 지출한 것 역시 차후 파산에서 압류당할때 밝혀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3. 악세사리 왕 아이버슨

농구팬들은 잘 아시겠지만 그는 보석에 대한 집착이 광적일 정도로 심했다고 합니다. 특히 자신이 직접 외출을 할때는 몸에 적어도 1000만달러(약 114억)에 가까운 시계와 목걸이, 반지 등을 치장하면서 주변사람에게 자랑을 했다는 것은 유명한 사례인데요.



그는 차후 보석에 대한 집착과 과소비로 인하여 결국 자신의 파산 소식이 알려진 결정적인 계기가 된 뉴욕의 한 보석상의 압류 신청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4. 이유없는 부동산 투자?

자신에 엄청난 수입에 대해서 지출을 멈출 수 없었던 아이버슨은 한때 부동산 구입에 열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부분으로 자신이 활동하던 필라델피아가 아닌 애틀랜타 의 한 저택의 경우 실거래가 500만달러 (51억 5200만원)나 되는 집도 고민없이 구입하기도 했는데요. 결국 차후엔 여러 대저택들이 은행에 담보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5. 사생활 문제

여러 스타들이 다 같지만 그는 클럽에서 수천달러를 뿌리면서 다니기로 유명했던 스타입니다. 의외로 여성문제는 없었지만 결국 이혼 후 스트레스로 인해서 알콜중독까지 빠지게 되면서 건강상태 역시 많이 악화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돈을 잘버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소비를 해야하느냐 또한 중요하고 다른것들보다 우선시 되야하는건 먼저 본인의 건강이 아닐까합니다. 블로그를 찾는 모든 분들도건강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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