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를 똥차로 만든 슈퍼스타들

흔히 셀럽이라고 일컬어지는 스타들의 자동차들이 화제가 되곤 하는데요. 국내 스탈들을 보면 랩퍼 도끼의 슈퍼카들이 화제가 되기도 했고, 노홍철의 홍카가 특이한 튜닝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었죠. 오늘은 '억!!!' 소리나는 슈퍼카들이 슈퍼스타를 만나 처절하게 망가지는 모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저스틴비버의 AUDI R8

(차량가격 : 약 2억원)

항상 이슈를 몰고다니는 세계 최고의 악동 저스틴비버입니다. 저스틴의 많은 차들 중에 하나인 R8이 단연 돋보이는 이유는, 도대체 왜 그랬을까 싶은 호피무늬의 스킨때문인데요. 평소 슈퍼카들의 맵핑을 즐겨해 화제가 되었지만, R8의 호피 무늬는 정말이지 역대급 최악이었습니다.



2. 데니스로드맨의 1996 HUMMER H1

(차량가격 : 약 1억 5천만원)

NBA에서 한때 코트위의 악동으로 유명했고, 북한 방문으로 우리나라에서 더 알려진 데니스로드맨의 HUMMER입니다. 많은 남자들의 로망인 허머는 지금은 생산이 중단되어 만나 볼 수 없죠. 크랙이 가있는 기본 도색에 여성의 나체사진까지 넣으면서 정말이지 남자의로망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네요. 본인의 차임을 증명하고 싶은 것인지 트렁크 유리에 데니스로드맨의 얼굴이 떡하니 붙어있습니다.




3. 오스틴마혼의 BMW i8

(차량가격 : 약 2억원)

오스틴마혼은 저스틴비버보다 2살어린 94년생 가수로, 특이하게 유튜브 스타 중에 한명으로 특이하게 가수가가 되었죠. 오스틴VS저스틴 인가요?, 오스틴마혼의 자동차 맵핑역시 범상치가 않은데요. 2억이 넘는 차량으로 무엇을 표현하고 싶었던 걸까요. 엠블럼이 없으면 어떤 차인지 알아보질 못하겠네요.



4. 니키미나즈의 Lamborghini Gallardo

(차량가격 : 약 5억 5천만원)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랩 아티스트상, 스트리밍 아티스트상 등을 휩쓸며 유명해진 니키미나즈의 핫핑크 차량인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입니다. 핫핑크로 무장한 그녀의 차량은 평소 화려함과 강한 이미지와 부합이 되네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의 기본 차량가격은 무려 50만달러(한화 약 5억 5천)에 육박하는데요. 앞의 다른 스타들의 차량은 그냥 장난에 불과한 정도입니다.



5. 제프리스타의 BMW i8

(차량가격 : 약 2억원)

또다른 핑크러버의 등장입니다. 제프리스타는 가수로서도 많이 알려져 있지만, 최근엔 세계적인 '뷰티 유투버'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스타입니다. 얼핏보면 여자로 착각할 수 있지만, 스타 트랜스젠더로도 유명하죠. 니키미나즈와 같은 핫핑크를 너무너무 사랑하는듯 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핑크!




각 슈퍼스타들이 슈퍼카를 가지고 만든 똥차들을 살펴보았는데요. 본인만의 개성은 넘치지만 나중에 되팔때는? 많은 손해를 보지않을까 합니다. 물론 그 이상으로 벌기 때문에 아무렇지 않을수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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