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꼭 사가는 아이템 BEST5
누구든 해외여행을 가게되면 여행의 추억을 간직하거나 기념하기 위한 그 나라의 대표적인 기념품들을 사게되는데요. 열쇠고리, 엽서, 먹거리,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하게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소장품은 엽서, 선물용으로는 과자같은 먹거리를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면, 우리나라로 해외여행을 오는 외국인들은 어떤 선물이나 기념품을 많이 사갈까요?
1. 김
김하면 역시 한국이죠. 우리나라 길거리에서 김봉지를 들고다니는 외국인들을 많이 보셨을텐데요. 바삭하고 짭짤한 우리나라 김은 아시아, 유럽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인기있는 음식입니다. 또한 부피도 작고 가볍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김은 최근 국제기구(CODEX)에서 아시아 표준으로도 채택되었다고 합니다.
2. 캐릭터 양말
국내에서는 흔하디 흔한 캐릭터 양말이지만, 국내로 여행온 외국인들에겐 한국에 오면 꼭 사가야하는 아이템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만화캐릭터, 유명인, 귀여운 동물 이미지의 귀여운 양말들이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김과 마찬가지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매가 가능하고, 저렴한 가격과 가벼운 무게로 선물용으로는 제격으로 보입니다.
3. 믹스커피
커피문화가 발달되어 있는 외국에서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하루에 몇잔씩이나 마시는 믹스커피가 상당히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박스타가 유럽여행중에 가져갔던 스틱커피를 선물해주면 당황스러울 만큼 반응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로 어딜가든 스틱커피는 선물용으로 챙겨서 가게 되네요. 해외여행 필수 준비물로 강추합니다!
4. 화장품류
우리나라 화장품은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제품이죠. BB크림이나 팩트, 마스프팩 등 여성 여행객들에게는 가장 핫한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최근 박스타가 다녀왔던 대만이나 마카오에서 국내 화장품 브랜드 매장들이 줄지어 있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었던걸 생각하면, 우리나라 화장품이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를 짐작할 수 있겠죠.
5. K-POP 관련 상품
마지막은 흔히들 얘기하는 한류와 관련된 상품들입니다. 최근에는 굿즈관련 시장이 확대가 되면서 포스터는 물론이고, 양말, 티셔츠, 가방, 컵 등 상당히 많은 종류의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드라마, K-POP 등이 인기가 많은데, 주로 아이돌 가수 관련 굿즈들이 판매량이 높다고 합니다. 실제로 외국여행을 하다 만난 외국인들 중,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많은 사람들이 K-POP을 계기로 한국을 접했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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