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다닐때 발생하는 돌발상황 대처방법 BEST4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우리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돌발상황 시 대처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미리 여러 준비를 하지만 그래도 늘 사건은 터지게 되는데요. 그 중 해외여행 다닐때 발생하는 돌발상황 대처방법 BEST4 이란 주제로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 혹시 여행전이라면 아래 방법을 조금만 기억하시고 즐거운 휴가가 되시길 바랍니다.



1. 집에서 여권을 두고왔다면?

가장 심각한 상황이라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방법은 있습니다. 인천공항 내에 있는 외교부 영사관을 찾아가는 방법입니다. 신청 후 약 한시간 후에 1회성 긴급 여권을 발급 받을 수 있는데요. 다만, 신청 시 사유에 따라 반려될 수 있으며, 공휴일에는 발급이 불가하기 때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여권 사본으로 수속을 밟아 달라는 분들이 있는데 항공법상 승객은 반드시 실물 여권을 소지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미리 챙기시기 바랍니다.


2. 비행기를 놓쳤을 경우

이 부분도 매우 난처한 상황입니다. 기타 교통상황이나 개인 사정으로 혹시 비행기를 놓쳤더라도 규정에 따라 일정 수수료를 납부하게 되면 이후 출발하는 항공편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다만 일부 특가 땡철이항공권 같은 경우에는 불가할 수 있으며, 취소 예약변경 규정을 미리 확인하고 예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연착이나 또는 항공사의 귀책사유로 인한 경유편을 놓친 경우라면 항공사가 호텔과 대체 항공편을 마련해주기 때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비행기 수화물 분실 시

보통 수화물이 다른 지역이나 또는 경유지에 머물러 있는 사고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 때 도착지 항공사에서만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분실 신고서를 작성하고 접수번호와 함께 담당자 연락처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수화물이 확인된다면 본인이 수령할 수 있는 곳으로 전달되며, 그 후 생필품 구입으로 인한 지불 비용을 항공사에서 보상을 해줍니다.


4. 예약한 숙소에서 오버부킹이 된 경우

보통 호텔의 경우 최소율을 생각하기 때문에 인원의 120%까지 예약을 받는 일명, 오버부킹을 진행합니다. 이 부분은 항공사도 마찬가지 인데요. 만약 예정보다 늦게 숙소에 도착한 경우 투숙 예약일에 체크인을 못한다면 예약이 취소될 수 있기 때문에 숙소에 미리 연락해서 재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오버부킹으로 인해서 체크인이 불가한다면 기존 숙소와 동급 또는 상위급으로 대체를 진행해주며 이때 숙소가 맘에 안들 경우에는 호텔 직원의 이름을 확인한 뒤 예약취소를 요청하고 환불을 확답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카카오채널소식받기 https://goo.gl/j8DGVG

카카오톡 소식받기 https://goo.gl/igLUav

유투브 구독하 https://goo.gl/tTtgqU

-------------------------------------------------


로그인없이 클릭가능한 공감은 센스♡ 입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