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수 한컵으로 상한우유 구별하기 직접해봤습니다.
우유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편입니다. 키크기 위해서도 먹지만 저지방 고칼슘등을 섭취하기 위해서도 먹는편이죠. 특히 아이들 성장기에 먹으면 좋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별도로 우유급식을 하기도하죠. 오늘은 냉수한컵 ( 물 ) 로 상한 우유를 구별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해볼게요.
우유 팩에는 유통기한이 분명 적혀있지만 보관상태에 따라서 1~2일정도 더 지나도 괜찮은 편인데요. 이런 유통기한을 무시하고 먹었다가 상하기라도 한경우에는 장이 반응을해서 식중독이나 설사증상 등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유가 상했는지는 꼭 확인해보셔야합니다.
1. 상한우유와 생생한 우유 비교해보기!
비교적 정확하게 비교해드리기 위해서 1달이나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화 최근 우유를 비교하였습니다.
2. 상한우유 테스트1 - 냉수한컵을 준비.
상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유통기한 지난 우유와 수돗물을 받아서 냉수 한컵을 떠서 준비하였습니다. 별다른 도구없이 냉수한컵과 한방울씩 떨궈볼 젓가락 하나로 확인을 해봤습니다.
상한 우유의 경우는 우유방울을 떨어트릴시 형태가 유지되지않고 물안에서 바로 흐트러집니다. 그리고 물이 탁하게 변형이 되는 형태를 보실수가있는데요 위에 사진에서 확연하게 확인이됩니다. 물컵에 떨어트린 우유역시 바로 형태가 깨지면서 물에 퍼지게 됩니다. 이런 상한우유는 물속에 금방 희석이 됩니다.
3. 안상한 우유 테스트2
그렇다면 안 상한 우유는?
두번재로 상하지 않은 우유를 놓고 확인을 해봤습니다. 똑같은 조건에서 우유를 떨어트렸을때 물안에서 우유의 형태가 유지되는 모습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물속에 희석되는게 아니라 물과 우유가 분리가 되어있습니다. 좀더 확대해서 보시면 다음과같이 우유가 물에 희석되는게 아니라 바닥으로 가라앉게 되는데요 우유가 신선할수록 이 현상이 뚜렷합니다.
신선한우유는 물에 떨굴시 잘 흩어지지않는 반면 상한우유는 물에 금방 희석된다 라는점 잊지마세요. 이외에도 상한우유는 냄새가 심하게 난다거나 마실시 새콤하고 시큼한 맛이 나게됩니다. ( 먹는일은 없도록 ) 해주시고 상한 우유는 버리지마시고 하얀옷을빨때 넣어주시거나 표백제로 또는 구두 , 가죽 광택제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더더 좋은 꿀팁과 정보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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