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대비 타이어 위치교환 및 점검 꿀팁


2017년도 어느덧 막바지에 다른 12월달입니다. 12월부터는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차량의 타이어는 관리를 잘 해주고 계신가요? 영업을 하지않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반 4계절용 타이어를 사용을 하는 편입니다. 자동차를 타고 가장 위험한 순간이 눈이나 비가올때 인데요.


이런 예측하지못한 기후변화에 있어서 안전한 차량운행을 하기위해서는 차량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나 타이어의 경우는 차량을 구매하거나 타이어를 교체하신후에 그냥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타고계신분들이 있는데요. 눈 내리기전에 하루라도 빨리 위치 교환을 통해 관리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외제차나 비싼 자동차가 아닌이상 우리나라의 승용차 대부분은 전륜구동으로 ( 차량의 본넷쪽에) 엔진이있고 앞바퀴에 동력을 전달해서 차량을 끌어주게 됩니다. 타이어의 경우 앞쪽 타이어가 가장 많이 닮게 되는데요. 차량 정비 기준에 따르면 1만 킬로수 주행후에 위치교환을 해주도록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모르고 그냥 타고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타이어위 위치 교환을 해주는 위치교환을 해주지않을경우 앞쪽 타이어만 닮게 됩니다. 타이어가 많이 닮을수록  비나 눈이오면 마찰력이 줄어들면서 비끄러지는 사고가 많이 있습니다. 결국 브레이크를 밟아도 쭈욱 미끄러지거나 심하면 스핀을 하게 되는것이지요. 통상적으로 위치교환은 마모가 많이 된 타이어는 뒤쪽에 배치를하고 비교적 마모가 안되거나 손상이 덜한 타이어 , 새타이어는 앞쪽에 장착을 해주게됩니다. 앞쪽에서 차를 끌어당겨서 운행을 하기때문이지요.


보이스도 이번에 겨울철이 다가오고 앞타이어와 뒷타이어 위치를 교환해주기 위해서 한 정비소를 찾았습니다. 1년만에 타이어 위치를 바꾸게 된만큼 휠얼라이먼트도 같이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여기서 휠 얼라이먼트란 차량을 운행하면서 생기는 타이어의 수평정도를 맞추는 작업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차량바퀴가 안쪽으로 조금 들어가있다던가 바깥쪽으로 기울어졌다던가 하는 형태를 기계를 통해서 검사하고 타이어의 수평을 맞춰주는 역활을 하게됩니다.


얼라이먼트를 하게되면 차량의 떨림이나 , 타이어소음감소 , 타이어가 수평을 이루게 되고 연비증가 등의 효과와함께 타이어가 한쪽으로 편마모되지않고 일정하게 마모되게 관리를 하실수있습니다. 휠 얼라이먼트는 6개월단위 정비가 기준으로 알려져있지만 차량운행이 적은만큼 전 1년만에 했네요.


차량을 리프트로 띄우고 얼라이먼트 정비시작.


타이어가 수평이 아닌경우 오래타다보면 한쪽만 마모가 되는 현상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기계로 측정을 한결과 타이어의 수평이 조금 틀어져있네요. 차량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여성분 남성분들도 꼭 이화면은 챙겨서 봐두세요. 녹색안에 나침반이 들어가야지 안정적인 정상의 의미입니다. 빨간선은 기준을 벗어난 사항입니다. 각종 공구를 들고 정비사분이 타이어 휠의 밸런스를 정비해주셨어요.



휠얼라이먼트 정비전 수치가 오버된 상태.


휠 얼라이먼트 정비후의 모습


제 뒷타이어 상태입니다. 아직도 상당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앞타이어는 1만키로넘게 주행을 해서 꾀나 달은 상태였습니다. 뒷 타이어는 앞으로 보내고 앞타이어는 뒤로 보내는 작업을 거쳤습니다. 타이어에 따라서 위치교환이 다를수가있는데요 아래사진을 참고해주시면됩니다. 4륜 구동의 경우는 크로스 형태로 교체를하고 전륜은 뒤로보내거나 크로스형태 , 그외 대부분의 차량은 대각선으로 교환을 합니다. 


이외에 한 방향성을 지닌 방향성 타이어는 앞뒤로 교환을 해주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차량에 장착하는 타이어는 대칭형 타이어로 앞뒤로 교환을하거나 대각선으로 교환하시면 됩니다.



타이어 위치교환을 할때에는 이렇게 별도로 마련된 타이어 휠 밸런스를 기계로 본후에 자석같은 쇠붙이를 타이어에 정비사분이 붙여주게됩니다. 타이어가 일정하게 회전을 할수있도록 기계를 통해서 확인하고 균형을 잡아주는 역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타이어의 수명 확인방법

타이어의 수명은 타이어안에 파인부분을 보면 볼록하게 튀어나와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렇게 볼록한 부분과 대칭되는 부분들이 닳아서 평행을 이루게 되면 타이어를 교체하셔야할 시기입니다. 타이어의 고무가 많이 달게되면 쉽게 펑크가 나거나 상처가 나면 터져버리는경우가 있어서 자동차를 운행할때 매우 위험하고 눈길이나 빗길에도 역시 마찰력이 없어져서 타이어가 물위를 떠다니는 느낌으로 미끌어져버리게 됩니다.

저 수명선을 보시고 아래사진처럼 수평선으로 연결이 되는 형태나 나오면 위험하므로 빠르게 타이어를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가급적이면 해당선이 일치되기 까지 타시마시고 좀더 일찍 교체하시는 편이좋습니다. 타이어의 평균 수명은 3~4년정도로 보시면되고 KM수로 따지면 운행 스타일에 따라서 2만~4만안에는 교체를 해주셔야 안전하게 차량 타이어를 관리하실수가 있습니다.


겨울철 타이어관리 이래도 미루실건가요? 자동차는 매년 많아지고 사고량도 많아지는거에 비해서 관리상식은 부족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안전한 운전을 위해서도 꼭 이번겨울철 전에 위치교환이나 타이어를 점검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꿀팁노트 보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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