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신제품 백종원표 '우삼겹 도시락'을 먹어보았더니

안녕하세요~ 생활꿀팁노트 보이스입니다. 

혹시 밥 해먹기는 귀찮고, 라면으로 한끼를 떼우자기엔 너무 건강하지 못하고, 배달음식은 또 너무 비싸니 고민되시지 않던가요? 밥을 매일 해먹는 것도 일처럼 느껴져서 끼니를 제대로 못챙기는 경우가 많죠. 보이스도 밥해먹기가 귀찮아서 CU편의점에서 간단한 끼니를 사오려고 갔습니다.



CU편의점 백종원표 우삼겹 도시락 = 푸짐하다


아니 이 비주얼은 뭔가요? 라면을 사러 갔는데 푸짐하고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우삼겹이 저의 이목을 이끌더군요. 끼니를 해먹을 시간이 없어 대충 밥을 안해먹었더니 고기를 보자마자 군침이 돌았습니다. 결국 구매에 이르르게 된 우삼겹 도시락..



집밥은 CU라는 슬로건에 맞게 맛있는 한 끼 식사를 대접해준 바로 CU의 이 도시락입니다. 심지어 이 도시락은 '백종원'표 우삼겹 정식이었습니다. 백종원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신뢰감이 가는 사람이죠. 백선생으로 불리고 있는 백종원은 요리계를 평정하고 있습니다. 



많은 TV프로그램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요리의 꿀팁들을 선사했죠. 그런 백선생의 음식을, 그것도 우삼겹 정식을 단돈4,300원에 맛볼 수 있다니, 아주 좋은 퀄리티 아니겠습니까? 신제품이라고하니 더욱 혹해서 보이스는 이 우삼겹 정식을 믿고 구매해 보았습니다. 



뚜껑을 개봉한 후에, 2분에서 3분정도 돌려줍니다. 맛있는 냄새와 함께 따뜻한 도시락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평상시 백종원이 '푸짐한 양'을 추구하는만큼, 음식은 다양하고 푸짐하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오른쪽부터 순서대로 이야기하자면 양념된치킨과 스팸류의 소세지, 마늘쫑, 크림스파게티, 볶은김치, 소세지, 감자조림, 그리고 우삼겹과 밥이 한 정식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밥도 푸집하고 우삽겹의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한끼 식사로 배부르게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간이 쎈 편이라서 달고 짠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입맛에 맛게 잘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음식들의 조화도 아주 맛있게 잘 구성되어 있는 편입니다.



반찬중에서는 이 치킨과 햄이 보이스의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마늘쫑도 식감이 좋아 남기지 않고 다먹었고요. 어머니가 해주시던 마늘쫑의 맛이 생각납니다. 마늘쫑만 있어도 밥한기를 뚝딱 비울 수 있는데 말이지요.

백종원표 우삼겹 도시락을 먹고 나시면 5000원도 안되는 가격에 푸짐한 한끼식사를, 그것도 고기 정식으로 먹었다는 것이 꽤 괜찮게 느껴지실겁니다. 



괜히 백종원을 사람들이 좋아하는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백종원님의 음식은 언제 먹어도 맛있더군요. CU에서 백종원 도시락을 많이 팔고 있던데, 다음번에는 다른 맛있는 도시락을 찾아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밥 해먹기 귀찮은 날 백종원표 따뜻한 도시락을 CU에서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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