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제품 '카레라이스면' 먹어봤어요


혼자 사는 최중위의 평일 저녁은 늘 라면아니면 도시락인데요. 오늘 무심코 편의점에 들렸다가 얼마전 페이스북에서 화제가 된 '농심 카레라이스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약간 비쌌지만 그래도 호기심에 구입을하게 되었고, 기존 라면에 지친 여러분들의 입맛에 과연 맞을지 솔직 후기를 안내드리겠습니다.



장안의 화제 농심 '카레라이스면' 먹어봤어요

늘 최중위가 장을 보는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항상 일용한 양식을 쇼핑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늘 먹던 음식이 아닌 색다른 메뉴를 찾던 중 제가 얼핏 페이스북에서 화제가 된 라면이 하나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농심 '카레라이스' 입니다. 최근 감자탕면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농심의 신제품이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가격은 3봉지에 6000원 정도라서 라면치고는 가격이 있지만 그래도 맛만 괜찮다면 좋겠다는 생각에 빠른걸음으로 집으로 향했습니다.



먼저 요리 전 항상 레시피대로 하는 것은 필수겠죠? 간단하게 조리법을 익히고



라면을 개봉해보니 뚜핫!!!???? 우리가 알고있는 보통의 면과는 다른 쌀국수 느낌의 면이 인상적으로 보였습니다.



추가로 건더기스프와 함께 카레 분말 스프 2개를 포함해 총3개가 있었는데요. 시작부터 매우 맛이 기다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뚝배기에 팔팔 물을 끓여준 뒤 어느정도 물이 끓기를 배고픈 마음에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약 4분 정도 후 물이 끓기 시작해서 준비했던 면과 건더기스프를 투입 시켰는데요. 여기서 조리법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농심에서는 면과 건더기 스프를 넣고 약 4분간 더 익히라고 했습니다.



레시피를 준수한 최중위는 이제 짜빠게티를 조리하는 것처럼 약간의 물을 남기고 메인 카레스프를 넣을 준비를 했는데요.



라면스프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스프의 양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총 2개의 스프를 투입시켜 놓고 보니 위처럼 소북하게 쌓인 카레를 볼 수 있는데요. 이제 평소 짜빠게티 요리사 1급 자격증 보유자인 최중위의 비비기 솜씨가 들어갑니다.



"짜라짜라짜~~~♪♩" 아.. 아니군요.. 무튼 곧 시식할 수 있다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위처럼 팍팍 비볐습니다. 물론 비빌때는 당연 약불로 조리해야 합니다.



이제 감동의 농심 카레라이스면 후기를 작성할 수 있는 시식 시간인데요. 솔직하게 너무 배고파서 허겁지겁 첫 젓가락질을 시도했습니다.



먼저 면은 쫄깃했고 양은 솔직하게 많지는 않았지만 1인분으로는 적당한 사이즈였습니다.



위처럼 최중위의 짧은 먹방을 소개드리면서 본격적인 시식에 들어갔는데요.



면을 다먹고 남은 소스는 위처럼 밥과 함께 비벼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푸짐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솔직한 총평을 말씀드려야 될텐데요. 저는 약간 달다는 생각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매우 맛있게 먹었습니다. 추가로 대식가이기 때문에 너무 쉽게 없어진 양의 부족은 아쉬었는데요. 앞으로 양적인 부분과 함께 구매를 할 수 있는 유통망이 더욱 확대가 된다면 추가로 구매하고 싶은 특식 라면이었습니다.



최중위의 저녁은 위처럼 아주 깨끗하게 작렬한 마무리를 했습니다. 항상 늘 먹던것이 익숙하기 때문에 여러분들께서 드시던 음식맛 먹기 보다는 위처럼 새로운 신제품을 맛보면서 새로운 식사에 즐거움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장안의 화제 농심 '카레라이스면' 먹어보고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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