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나는 '꽃맛살 골든데니쉬' 먹은 후기

꽃맛살 골든네니쉬를 알고 고른건 아니었습니다. 일요일은 홈플러스가 휴무일에 속하기 때문에 마트에 방문을하였다가 식품코너에서 '황금빛의 결이 살아 있는 꽃맛살 골든데니쉬라는' 겉봉지에 쓰여있는 단어들에 이끌려서 황금빛이 사실일까? 라는 의구심과 새로운 맛을 경험하기 위해 직접 먹어봤습니다. 



꽃맛살 골든데니쉬의 상품은 여러분들도 잘아는 종합제과 과자등을 만드는 삼립의 샌드위치 전문브랜드인 샌드팜에서 출시를 한 상품입니다. 골든데니쉬는 편의점에서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꽃맛살 골든데니쉬 코너에서 득템

다음날이 휴무일이라 세일도 하고 1석2조의 득템찬스 기회를 놓치지않고 구매를했습니다. 신제품으로 이미 여성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맛있기로 알려졌지만 남자의 입맛을 대변할 제가 먹어봤습니다.




꽃맛살 골든데니쉬 먹는방법.

봉지에 붙은 가격표를 떼고 사진을 찍기위해 집에와서 수세미로 박박 봉지면을 긁어서 겉봉지가 깔끔하진 않습니다. 모양은 저렇다고 합니다. 골든데니쉬는 가정용 전자렌지를 통해서 30초만 돌려주시면 됩니다. 만약에 편의점이나 업소용 전자레인지 1000w 이상을 사용하신다면 20초만 돌려주시면 충분합니다.



전자레인지 돌릴때는 끝부분을 살짝 뜯어주세요

전자레인지를 돌려주실때는 봉지 끝부분을 살짝 구멍을 내주시거나 뜯어주시면 전자레인지 안에서 부풀어오르거나 펑 ~ 하고 봉지가 터지지않습니다. 공기와 노출되도록 살짝 끝부분을 뜯어두세요.



황금빛을 찾기 골든데니쉬를 개봉했습니다.

다익고 뜯은 모습인데요. 축처진 모습이 마치 직장일을 마치고 돌아온 저의 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빈곤해보이는 빵의모습에 아 또 속았나? 라는 생각마저듭니다.  겉모양은 별로인데 맛은 어떨지 궁금해서 빨리 사진을 찍고 시식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봉지에 써있는 황금빛을 찾아봅니다.




맛은 어떠한가?

한입을 배어먹었을때 샌드위치의 풍미한 맛이 나타납니다. 빵이 퍽퍽할줄알았는데 생각보다 부드럽게 입에서 부터 목넘김까지 깔끔합니다. 맛살하고 마요네즈등이 섞인 딱 샌드위치 맛입니다. 두입을 베어먹었을때 치즈의 풍요로운 맛이 함께 올라옵니다.

빵을 먹으면서 느끼지만 테두리면에는 그냥 맛살 마요네즈등이 있다면 빵의 중심부는 치즈까지 같이 석여있습니다. 황금빛을 굳이 찾아보자면 빵아래에있는 달달한맛을내주는 저것이 황금빛인것 같아요. 저는 빵을 매우 좋아하는편인데요 많은양의 마요네즈나 이런건 싫어하는편입니다. 하지만 요빵은 맛있어요. 한개만 사온게 후회될정도로 제 입맛에 도 딱이고 조금씩 씹히는 부분들도있어요. 



조금은 부족한양과 작은 사이즈가 아쉽다 

 아쉬운점은 사이즈가 생각보다 크지않은건지 배가고픈건지 몇입 베어먹으니 없습니다. 하나먹기에는 초등학생들은 1개로 충분히 식사를 대신할수있겠지만 중학생이상에게는 식사대용으로하기에는 2개정도를 드셔야하지않을까 합니다. 겉모습의 빈곤함과는 다르게 최근 샌드위치중 맛은 월등합니다.


큰 이물질이나 목겨야 될게 없어서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해야하는 분들에게도 제격이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다음에 빵을 좋아하는 지인 병원에 방문할때는 부드럽기 때문에 꼭 사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샌드위치류 좋아하시는분 이라면 자신있게 보이스가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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