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대신 만드는 간단한 1인분 밥짓기


혼자살거나 자취를 하는사람들의 가장 큰 슬픔은 밥먹을 사람이 마땅치않은 나홀로 먹는 '외로움' 입니다. 자취생은 아니지만 저같은경우는 어쩔 수 없이 집에서 혼자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냉동밥의 경우 어쩔수없는 유통기간을 늘리기위한 방부제나 프라스틱 용기가 싫어하는편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즉석으로 밥을 해먹고 싶지만 귀찮을때 아주 간단하게 밥을 짓는 방법을 10년째 활용하고 있는데요. 오늘 전자레인지로 만들어먹는 1인분 밥짓기 방법을 여러분들께 안내드리겠습니다.



햇반대신 만들어먹는 초간단 '밥짓기' 

쌀의 양은 100g정도가 적당한데요. 보통 여러분들이 평균적으로 1회 드시는 양으로 설정하면 좋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되는 그릇에 쌀을 적당하게 담습니다. 그 다음 2번정도만 간단하게 쌀을 씻어주면 됩니다.



다음으로 물의 양은 위처럼 '새끼 손가락 마디 하나' 정도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보통 전자레인지 안에서 취사와 뜸을 들이기 때문에 약간 많아 보일 수 있는데요. 고슬고슬한 밥을 위해서 이정도로 물을 맞춰주면 딱 좋습니다.



다음으로 그릇 바깥으로 사실상 물이 흘러나올 수 있기 때문에 밥그릇 밑에는 조금 더 큰 그릇으로 받쳐 줍니다. 만약 그냥 그릇만 넣는다면 수중기가 그대로 전자레인지 안에 고이게 되면서 큰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사항은 위처럼 밥의 용기를 다시 한번 그릇으로 '밀봉' 합니다. 즉 이번 전자레인지 밥짓기에서 중요한 부분은 바로 쌀뜨물에 수중기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쌀뜨물이 익으면서 나오는 수증기의 손실이 없어야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위처럼 쌀이 담긴 그릇을 밀봉하고 이제 전자레인지에 돌려 보겠습니다.



전자레인지 작업은 크게 어려운 것이 없는데요. 실제 안에서 시간만 잘 맞춰주고 돌리시면 간단하게 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1단계로 4분을 돌려줍니다. 



다음으로 4분이 지나면 이제 전자레인지 자체적으로 뜸을 드리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1분정도 가만히 뜸들이기를 시작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4분을 돌립니다. 이렇게 돌아가면 사실상 밥짓기는 끝이 납니다. 이제 '삐' 소리가 나면 다시 1분정도만 마지막 뜸들이기를 진행하면 됩니다.



밥을 꺼내실때 주의할 점은 아주 뜨겁기 때문에 반드시 장갑을 통해서 꺼내시길 바랍니다. 비록 8분이지만 온전한 수증기 손실없이 익은 밥이기 때문에 절대 맨손으로 꺼내시면 안됩니다.



이제 뚜껑을 열어보니 위처럼 꼬슬꼬슬한 맛있는 밥이 나옵니다. 실제 밥솥에서 지은 것과 다르지 않은 훌륭한 밥이 완성되었는데요. 



질은 밥을 좋아하는 분들은 물을 조금 더 넣어주시면 되며, 된 밥을 원하는 분들께서는 새끼 손가락 한 마디가 안되는 정도의 물로 밥을 지으면 좋습니다.



위처럼 간단하게 총 10분 정도면 아주 쉽게 밥이 완성됩니다. 중간에 반찬을 만들거나 또는 다른 작업을 하면서 쉽게 밥을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께서 밥솥에 밥을 하기 싫거나 또는 설겆이 거리를 줄이고 싶은 분들께서는 위처럼 전자레인지 밥짓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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