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냉동마트 오픈 'Free Zia' 방문후기


오늘 우연하게 길을 걷다가 처음 보는 마트를 발견했는데요. 바로 롯데가 새로 런칭한 '롯데 프리지아'입니다. 호기심에 한번 들려봤지만 다양한 상품군과 함께 가격 또한 합리적으로 보여서 앞으로 자주 이용할 것 같은데요. 오늘 간단하게 매장을 방문한 후기를 안내 드리겠습니다.



여긴 꼭 가야해 ! 롯데슈퍼의 신규브랜드 'Free Zia' 방문 후기

먼저 국내 최초로 오픈한 매장이기 때문에 현재 반포동에 오픈한 프리지아가 유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치를 지도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치는 교보타워로 유명한 '신논현역' 1번출구에서 약 50m정도 걷다보면 바로 전면에 나오는 매장인데요. 국내 최초 냉동식품 전문점이란 타이틀로 오픈한 매장입니다.



먼저 현재는 오픈 초기라서 여러가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일 8월 17일(목)에 오픈했기 때문에 이번달 내내 행사가 이어질 것 같은데요. 



매장을 들어가보니 아직 홍보가 잘 안된 상황이라 많은 손님이 있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물품이 있어서 하나씩 둘러봤습니다. 먼저 역시 눈에 들어오는 것은 '즉석식품' '냉동식품' 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만두는 칸 하나를 차지할 정도로 많았습니다. 특히 최중위는 외식업계에 몸을 담고 있어서 위처럼 일반 식품의 가격도 정확하게 아는데요. 롯데 프리지아의 가격은 충분히 매력적인 '할인마트'에 가까운 가격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바로 옆에 있었던 쇼케이스엔 아스파라거스처럼 다소 손질과 보관이 어려운 제품을 급속냉동한 식재료로 판매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반 가정집은 물론 식당에서도 충분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여성분들께서 정말 좋아하실 것 같은 파스타 제품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설명을 읽어보니 단순하게 팬에 볶아서 드시거나 전자레인지 조리도 가능하기 때문에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부분도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역시 빠질 수 없는 대형 창고형 마트에서 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도 있었습니다. 가격은 확실히 일반 할인마트 보다 더 저렴하게 느껴진 가격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위처럼 우동탕과 찌개 종류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최근 1인가구 증가로 인한 간편식이 점점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고객이 유입된다면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은 제품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비슷한 제품이지만 패키지 형식의 간편 조리식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순대와 스프가 눈에 들어왔는데요. 요리를 못하는 분들도 가격대 자체가 저렴하기 때문에 집에서 아주 간단하게 반찬과 국을 만들 수 있는 제품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또한 추가로 눈에 들어온 것은 위처럼 다양한 요리에 대한 기본 양념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가격도 매우 저렴했고 간단하게 뒤를 보면 조리 방법까지 설명되어 있어서 매우 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롯데 프리지아의 경우 현재 소비자들의 패턴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MD구성을 한 부분이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는데요.



다음으로는 냉동이 아닌 냉장보관을 할 수 있는 간식은 물론 햄류의 제품도 볼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인기 제품인 비비고는 제휴를 맺은 것 처럼 메인 코너에 비치한 것으로 보면 앞으로 주력 제품으로 판매하려는 전략 또한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냉동식품 판매점이란 타이틀을 제가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위처럼 팩으로 된 수입산 고기 때문이었습니다. 다양한 고기들이 먹기 편하게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서 앞으로 집에서 고기를 드시는 분들께 가격적인 메리트와 롯데라는 브랜드파워가 더불어 큰 인기를 끌 제품이라 생각했습니다.



추가로 아이스크림 역시 콘과 기타 제품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편의점 대비 거의 절반 가격이기 때문에 특히 무더운 여름날 아이스크림을 드시고 싶은 분들께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매장이었습니다.



본 매장을 둘러보면서 마치 '롯데마트 식품관'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위처럼 샐러드 도시락 칸의 제품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초밥은 현재 8피스에 약 6000원대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마트 특성상 당일 판매하지 못한 제품은 폐기 처분되기 때문에 아마도 저녁 시간이 되면 특가할인이 적용되서 더욱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추가로 직장인 및 자취하는 분들께는 핫 아이템이 될 수 있는 술안주 코너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가격은 한팩 당 5000원이 넘지 않아서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다는 가격적인 장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제품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직장인과 또는 학생을 위한 도시락 제품도 있었습니다.



밥은 따로 판매가 되서 어떻게 보면 일반 편의점 도시락에 비해서 비싸다고 할 수 있었지만 실제 제품 군들의 퀄리티가 매우 좋아서 집에서 혼밥을 하는 분들께는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았습니다.



끝으로 매장에는 위처럼 3개의 테이블과 각종 전자레인지 등 매장 안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요. 도시락과 같은 즉석식품이 많은 만큼 주변의 직장인들이나 또는 학생들처럼 간단하게 식사를 원하는 분들께도 좋은 편의시설이라 생각했습니다.



롯데슈퍼가 야심차게 준비한 '프리지아'는 정식적인 오픈이기 보다는 사실 테스트 매장이라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랜기간 준비한 느낌이 들 정도로 매장 크기에 비해서 매우 알찬 MD구성을 통해서 앞으로 매장이 더욱 늘어난다면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니즈에 충족하는 좋은 마켓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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